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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자가진단법치태, 치석, 니코틴이나 외인성 색소 제거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세요.
  • 자고 일어나거나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고 피 나는 것이 무서워서 양치질을 살살 하게 됩니다.
  • 피곤하면 이들이 솟는 것 같습니다.
  • 잇몸 색깔이 기분 나쁜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 입냄새가 심해진 것 같습니다.
  • 거울로 보면 충치가 생긴 것인지 시커먼 것이 생겼습니다.
  • 냄새 나고 피나는 것 같아서 남들하고 얘기할 때 손으로 입을 가리게 됩니다.

스케일링이란?치태, 치석, 니코틴이나 외인성 색소 제거

스케일링은 단순히 더러운 치아를 깨끗이 청소하여 상쾌한 느낌을 주는 치아미용술이 아닙니다.
치아의 표면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치태, 치석, 니코틴이나 외인성 색소 등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행하는 칫솔질로는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이들을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윤택하게 해줌으로써 구강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충치나 잇몸질환의 예방 및 치료임을 물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하여 다른 구강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치아에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할 때 받는 예방치료 중 가장 좋은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통상 1년에 2회 정도 받는 것이 좋으며, 치주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는 3-4개월에 1회정도 내원하여 스케일링과 함께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30대 후반부터는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필수적입니다.

치주질환으로 인하여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의 경우에는 반드시 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스케일링 시의 기계의 진동과 찬물에 시린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린 정도는 대체로 풍치의 정도와 비례합니다. 즉 치석이 많고 염증이 심할수록 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견딜만한 정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스케일링 후 증세와 원인치태, 치석, 니코틴이나 외인성 색소 제거

스케일링 후 나타나는 증세와 그 이유
  • 스케일링시 치석이 떨어져 나가면서 이가 긁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잇몸의 염증 때문에 피가 날 수 있습니다.
  • 스케일링 후 치아가 시릴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집니다.
  • 스케일링 후 치아 사이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염증으로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치석이 차지하고 있던 공간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이며 그 만큼 치주염이 많이 진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공간은 잇몸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치석과 잇몸 염증에 의해 공간이 생겼을 때는 더 이상 공간이 넓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등의 보조 도구로 관리를 잘 해주면 더 이상 공간이 넓어지지 않고 충치가 생기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해야하는 이유치태, 치석, 니코틴이나 외인성 색소 제거

매일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하여 치태의 형성을 막아도 치석의 형성을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치태란 우리가 흔히 프라그(Plaque)라 부르는 데 치아의 표면에 세균들이 달라붙어 덩어리로 막을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치석이란(tartar) 치태가 두꺼워지면서 석회화되어 딱딱해진 것입니다. 치태가 치석으로 변해 쌓이게 되면 칫솔질로는 제거가 불가능해져 잇몸병가 충치의 원인이 됩니다.

치태는 이를 잘 닦으면서 제거될 수 있으나 다음과 같은 부위는 잘 닦이지 않습니다. 치태는 치과적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치주질환 및 충치를 예방할 뿐 아니라 자신있는 미소로 생활에 신선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스케일링 방법치태, 치석, 니코틴이나 외인성 색소 제거

아래의 방법을 확인하세요.
  • 레이져를 이용한 스케일링
  • 손기구를 이용한 스케일링
  • 스케일링 완료 후